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너스 금리 (문단 편집) == 현실 == 하지만 가계가 아닌 국가나 기업 규모라면 사정이 조금 다른데, 통화량 조절을 위해 실제 마이너스 금리 상품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. 시장에 통화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돈을 은행이나 [[국채]]에 머물게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. [[대침체|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]] 이후론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국가 기준 금리를 마이너스로 돌려 은행이 적극적으로 돈을 풀도록 유도하는 국가들이 생기기 시작했다. 금리를 마이너스로 가장 먼저 내린 곳은 2012년 [[덴마크]] 중앙은행으로 기준 금리인 예금 금리를 마이너스로 낮췄다. 하지만 일부 [[대기업]]이나 대부분의 중소기업, 돈을 조금씩 예치하는 개인 예금자에게 함부로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했다가는 이들이 은행이나 은행 관련 업체에서 돈을 대규모로 인출하는 [[뱅크런]]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은행, 국가에 관계없이 적용에 아주 신중한 편. 이럴 경우 [[캐리트레이드]]가 성행되어 자산 거품을 키울 가능성이 높다. [[덴마크]]에서는 [[2018년]] 이후로 [[예금]] 및 [[적금]] 금리는 마이너스 금리로 이제는 보관료를 뜯긴다. 그리고 [[2019년]], 덴마크의 마이너스 금리는 갈 데까지 가버려서 주택담보대출인 모기지론 금리가 [[http://news.g-enews.com/view.php?ud=201908150855361283f806fa96c5_1&md=20190815134702_K|마이너스 금리로 출시된다]]. 즉, 돈을 빌리면 매년 상환금액이 차감된다. 이러한 경우 은행에서 손해보지않도록 국가보조가 들어가고, 궁극적으로는 일시 대출을 분할 상환하게 함으로써 시장에 돈을 풀어주는 것이다. [[일본]]에서는 2019년에 들어와 [[일본은행]]과 금융기관의 거래 뿐만 아니라, 심지어 기업이 시장에서 단기자금을 융통하는 기업어음(커머셜 페이퍼)에조차 마이너스 금리가 등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